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는게 맞지

*이 글은 알고리즘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몬스타엑스가 떠서
나오는대로 보는 편인데 임창균씌는 유죄다.
https://youtube.com/shorts/EYv8FV3bewM?feature=share

"사랑을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최선인것 같다."
이 말이 너무 맞는 것같다.
그러니 나도 사랑할 수 있을 때 내가 아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두루두루 사랑하겠다.(덕질하겠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임창균 미쳤다. 목소리도 미쳤고, 해주는 말도 미쳤다...
근데 저건 예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
나랑 사랑해 줄 것도 아니면서 저렇게 말 하는건 예의없는거다ㅠㅠ
몬엑 하면 'zㅏ기야' 밖에 생각이 안났었는데
어느날 부터 내 알고리즘에 몬엑이 침투하고...
민혁이 스며들고...셔누가 군...가고...
(내가 아는 곰도리는 방탄 말랑 곰도리랑 투밧투 뽀짝 곰도리, 데식에 데장 곰도리였는데... 셔누는 진짜 우직한 곰도리 같았다(뽀로로에 포비같은 느낌...?))
짭구삼즈에...삐지는 주허니에...웅냥이는 형원에...기짱쎈데 다정한 기현에...그냥 미친 창규니까지...
본격적으로 덕질을 하겠다!!라고는 못하겠지만
노빠꾸 몬엑이 너무 즐겁다...그리고 노빠꾸 몬베베 분들도 너무 즐겁다...

결론 : 사랑할 수 있을 때 두루두루 사랑(덕질)하겠다.

++ 내 알고리즘 몬엑 영상 링크
https://youtube.com/shorts/SqKntRRIaI0?feature=share
- 펄럭이는 형원, 안심시키는 주헌,민혁, 웃으며 혼자 행가레 해주고 있는것 같은 셔누....

https://youtu.be/BMLEZ_ewqLI
-탈덕하는 과정이 궁금한 민혁씌...

이외에도 많은데...못 찾겠다...ㅎ
근데 다 짧게 짧게 있는 컷을 본 것같다.
짧은 컨텐츠에 익숙해져 있는 것에 대해 반성(?)해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