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皎皎하다
달이 썩 맑고 밝다.
썩 희고 깨끗하다.
매우 조용하다.
'교교하다'란 표현은 사람을 형용하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姣姣하다
재주와 지혜가 있다.
교교하다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보는 것에 방해될 것 없이 맑디 맑은 하늘로부터
은은하게 내리비추어지는 밝은 빛의 모양새인 것 같다.
皎라는 한자가 달빛, 햇빛, 밝다, 희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姣라는 한자는 예쁘다, 요염하다, 깨끗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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